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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건강기능식품 GMP 발전방향 간담회 개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서울지방청은 양진영 청장이 19일 관내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업체의 활성화 및 발전방향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한미양행(경기도 파주시 소재)에서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GMP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관내 GMP 적용업체의 발전방향을 논의함으로써 GMP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건강기능식품 GMP 운영현황 파악 ▲GMP 제조시설 현장투어 ▲발전방향 논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GMP 적용업체인 한미양행 등 28개 업체의 관리책임자 등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국민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