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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소비자 장바구니> 금주의 제철먹거리-복분자

소매가로 1kg에 15000~16000원대 가격 책정...노화방지에 효과적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금주의 제철 먹거리로 복분자를 추천했다. 복분자는 대개 우리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는 나무딸기를 가리킨다.


5월에 흰 꽃이 피어 7~8월에 검붉은 빛깔로 익는데, 너무 검게 익은 것보다는 약간 빨간 빛을 띠고 탱글탱글 한 것이 좋다.


소분해서 냉동보관해야 영양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금주의 소매가는 1kg에 약 15000~16000원으로 형성돼 있는데,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해 노화를 방지하고 항체 생성에 효과가 있다.


생과를 구입할 수 있는 시기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시중에는 복분자를 활용한 주류, 액기스, 복분자 주스, 차 등 여러 가지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