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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 '데일리C 레몬1000C+'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배우 ‘정경호’, ‘박호산’, ‘이규형’을 모델로 비타민드링크 ‘데일리C 레몬1000C+’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3명의 배우가 생기 및 에너지 충전을 위한 비타민드링크인 제품 특성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광고는 ‘투명하라’라는 콘셉트로 기존의 정형화된 갈색병 위주의 비타민드링크 제품과 차별화한 투명한 병을 핵심으로 내세우며, 신선한 레몬과즙이 들어간 데일리C레몬1000C+의 장점을 감각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광고는 기존 갈색병 비타민드링크를 마시려는 사람에게 ‘투명하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배우 정경호, 박호산, 이규형이 데일리C레몬1000C+를 권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광고 촬영현장에서도 3명의 배우는 광고의 핵심이 될 표정, 멘트, 감정선까지 적극적으로 제안하며 드라마 속 캐릭터를 살려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데일리C레몬1000C+’는 기존 비타민드링크와 용기 및 과즙함량에서 완전히 차별화된 제품으로 이번 광고와 함께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초 선보인 ‘데일리C 망고400D+’와 함께 지난해 약 1,300억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비타민드링크 시장의 점유율 확대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푸드, ‘라퀴진 바로먹는 로스트 슬라이스햄’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오븐에 굽고 간장 양념으로 맛을 내 맥주 안주와 밥 반찬으로 즐기기 좋은 ‘라퀴진 바로먹는 로스트 슬라이스햄’을 출시했다.


‘라퀴진 바로먹는 로스트 슬라이스햄’은 지난해 4월 롯데푸드에서 출시한 ‘라퀴진 로스트햄’의 후속 제품이다. 오븐에 구워 만드는 기존 로스트햄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활용도와 편의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훈연으로 만드는 일반적인 햄과는 달리 오븐에 노릇하게 구워내는 로스트(Roast) 공정으로 만들어 바로 먹어도 구운 햄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원물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형태와 큼직한 고기 입자를 살려 쫄깃하고 풍성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간장 양념의 맛을 더해 활용도를 높였다. 우리 입맛에 맞는 간장 양념장에 햄을 재운 후 구워 깊은 풍미를 이끌어낸 것. 짭짤한 감칠맛이 배어있어 특별한 조리 없이도 맥주 안주와 밥 반찬 등으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바로먹는 로스트 슬라이스햄’은 오븐에 구워 햄 본연의 맛을 살린 로스트햄을 더욱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라며 “특히 간장 양념장으로 감칠맛을 더해 맥주 안주나 밥 반찬 등으로 간편히 먹기에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