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식품

[현장 브리핑]핑크 초코파이부터 벚꽃 콜라까지...'봄의 전령사'된 식.음료들

오리온, SPC삼립, 코카콜라 등 봄기운 담은 맛과 패키지로 소비자 눈과 입 공략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이 끝남을 알리는 봄기운이 특별한 만큼 식음료업계에서도 이른 봄이지만 벚꽃이 만발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과자류와 음료, 주류까지 봄 패키지 제품의 출시가 줄을 잇고있다.  오리온은 '2018 봄&봄 한정판'으로 상큼한 봄이 느껴지는 초코파이와 후레쉬베리를 선보였다. 지난해 '초코파이정(情) 딸기'와 '후레쉬베리 체리쥬빌레맛'에 이은 두 번째 봄 한정판이다.


특히, 가장 먼저 포장 패키지가 눈에 띈다. 포장지와 제품 박스 곳곳에 화사한 벚꽃과 딸기, 복숭아 등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봄이 느껴지는 새로운 맛을 위해 달콤한 딸기, 복숭아와 요거트를 사용했다. '초코파이정 딸기&요거트'는 마시멜로 속에 딸기잼이 들어있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후레쉬베리 복숭아&요거트'는 복숭아 과육을 넣은 요구르트 크림이 들어있는데, 부드러운 식감과 상큼한 향이 특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SNS에 제품을 구매하고 인증사진을 올리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맛과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패키지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SPC삼립은 '썸 있는 봄날, 썸 있는 이벤트'를 주제로 봄 한정판 '체리블라썸 시리즈'를 내놨다. 체리블라썸 시리즈는 딸기크림과 체리앙금을 넣은 '딸기크림체리빵', 벚꽃 향과 딸기 맛이 조화를 이룬 '상큼미니샌드', 체리앙금과 슈크림이 들어있는 '체리앙금빵', 크랜베리가 들어간 '크랜베리쫀득볼', 딸기시트와 크림으로 만든 '미니딸기롤' 5종으로 구성됐다.


농심켈로그는 ‘체리블러썸 그래놀라’를 판매중이다. ‘체리블러썸 그래놀라’는 통곡물 그래놀라와 오곡 푸레이크에 체리맛 크랜베리까지 3가지가 한꺼번에 담긴 제품이다. 귀리, 보리, 통밀, 쌀, 옥수수 등 5가지 곡물로 만든 오곡 푸레이크가 풍부한 영양을 제공하고, 체리맛 크랜베리가 새콤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붉은 빛깔로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제품 디자인에도 체리블러썸 그래놀라 이미지와 함께 흩날리는 벚꽃과 붉은 체리를 담아내 감성 충만한 봄의 여심을 저격한다. 상큼한 체리 과즙에 영양 가득한 그래놀라의 조화가 분홍색 패키지에서부터 물씬 전달된다.

 

코카콜라사는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을 출시했다. 벚꽃 마케팅을 처음 실시하는 코카콜라 한정판은 알루미늄 보틀 중앙에 분홍빛 벚꽃으로 가득 채워 매니아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이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한정판을 기획했다"면서 "매 시즌 새로운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온 만큼, 이번 시즌에도 봄과 어울리는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꽃놀이와 어울리는 한정판 맥주도 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 맥주로 여심을 공략한다. 클리어 벚꽃축제는 아사히 봄 버전 한정판으로 2016년부터 선보이고 있다. 캔 곳곳에 핑크빛 벚꽃이 만개하는 디자인이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봄을 실감하는 화려한 향기와 달콤한 맛으로 미각으로 봄을 즐겨보길 바란다."며 "이번에 선보인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를 비롯해 각 계절에 어울리는 한정판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봄은 사계절 중 가장 짧은 시기이기 때문에 식.음료업계에서 통상 2월부터 봄 패키지가 출시된다"며 "분홍 벚꽃이 만개한 디자인은 젊은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많지만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맛도 신경을 쓰기 때문에 남녀노소 구분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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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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