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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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용오름마을에 찾아온 봄기운...담양 월산면, 고로쇠 수액 채취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담양군 월산면 용오름마을 고로쇠 작목반원들이 최근 용구산 기슭에서 한창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용오름마을에 위치한 용구산은 맥반석 지층 지역으로 왕고로쇠나무가 자생하고 있으며, 일교차가 크고 깨끗한 생태환경에서 나온 고로쇠로 칼륨, 칼슘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조화를 이루며 달곰한 맛과 청량감이 탁월하다.


이민창 작목반장은 “고로쇠 수액은 겨울에 움츠린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신비의 약수로 불리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고로쇠의 건강한 기운을 듬뿍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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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교수 칼럼> 김의 에너지
김은 원래 바닷물 속의 바위에서 자라는 해초류이다. 해초류 중에서도 분홍색을 띠는 홍조류에 속한다. 그런데 요즘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김은 바닷물 속에 담겨진 발에서 키우는 양식으로 생산된다. 김은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자라고, 수확철도 겨울철이어서 상대적으로 따듯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깨끗한 깊은 바다보다는 물속이 탁한 연안의 갯벌이 많은 지역에서 자란다. 이렇게 뻘 물에서 자라기 때문에 자정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흙탕물 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정화하는 에너지가 많아 우리 몸의 노폐물의 배출에 큰 도움을 주는 연꽃과 같다. 또한 탁한 갯벌 지역의 바닷물은 대양의 깊은 바닷물에 비해 염기가 강하다. 이는 민물이 육지를 굽이굽이 흐르면서 받은 토(土) 에너지가 수 에너지를 만나 녹아내리면서, 바다에 도착할 때에는 금(金) 에너지로 변화하여 연안의 바닷물에 수(水) 에너지를 강화시켜주기 때문이다. 즉, 연안의 바닷물은 민물과 흙에서 온 금 에너지인 소금이 함께 융합되어 있는 것이다. 김의 외형은 뿌리가 없이 잎과 줄기로 구성된 엽상체로 생존하고, 엽상체의 표면에는 점액질이 약하게 덮여있다. 이러한 엽상체에는 연안 바닷물의 강한 염기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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