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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단체, 김영록 장관 퇴진 농성 벌인다

미허가 축사 적법화 기간 연장에 대한 입장 요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축산단체들이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규탄 농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농축산단체는 20일 자료를 통해 22일 농식품부 앞에서 미허가 축사 적법화 기간을 연장하는 촉구 농성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이 단체의 관계자는 "김영록 장관은 축산농가를 우롱하고 있다"면서 "장관을 만나 지난 사태의 사과와 미 허가 축사에 대한 농식품부의 입장을 요구하고 이야기가 원활하게 되지 않을 경우 규탄 및 퇴진 요구 농성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