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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교촌치킨, KFC, bhc치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교촌치킨, 오산 지역 독거 어르신 나들이 후원


교촌에프앤비가 거동이 불편해 여행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행사를 후원했다.

교촌치킨은 지난 21일 오산남부사회복지관이 주최한 ‘우리들의 소중한 풍경’ 행사에 후원금 150만원을 비롯해 행사 진행에 필요한 교통편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평소 여행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들에게 즐거울 추억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들이에는 교촌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 봉사자 10여명이 직접 어르신을 모시고 경기도 여주시의 녹색농촌체험마을과 관광명소를 찾았다. 어르신들은 떡케익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세종대왕릉, 신륵사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지역 독거 어르신들이 근교에 나와 잠시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며, “교촌은 앞으로도 오산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KFC, '치킨버켓 1+1 수능 그뤠잇 이벤트' 23일부터 
 
KFC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이 일주일 연기됨에 따라 ‘치킨버켓 1+1 수능 그뤠잇 이벤트’ 일정을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수능 수험생들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되었으며, 수능 당일인 23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모든 KFC 매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KFC 매장에서 오리지널 및 핫크리스피 치킨버켓(9조각)을 주문하고 매장 직원에게 2018년도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는 수험생들에게 버켓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KFC 관계자는 “수능 일정이 갑작스럽게 연기 되어 많은 수험생들과 가족들이 적잖게 당황했을 것 같다”며 “KFC는 그 동안 고생한 전국 모든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기 위해 이번 ‘치킨버켓 1+1 수능 그뤠잇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bhc치킨, 맛있는 치킨 먹고 ‘2018 플래너’ 받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올해도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2018 플래너’를 선보이고 무료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bhc치킨은 ‘뿌링클’, ‘맛초킹’ 등 대표 제품을 비롯해 ‘붐바스틱’, ‘스윗츄’ 등 신메뉴까지 치킨 한 마리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 플래너를 무료 증정한다. 배달매장 외에 카페형 매장인 bhc 비어존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행사기간은 11월 2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일부 매장 제외) 수량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증정됨에 따라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bhc치킨의 ‘2018 플래너’는 은은하면서도 젊은 층의 취향에 맞는 크랜베리와 블루차콜 등 2가지 색상으로 제작되었으며 예년과 달리 미니멀리즘에 부합하는 디자인으로 플래너의 본질을 살리면서 단순하고 간결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책상 달력이 대부분이었던 치킨업계에서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5번째인 ‘bhc치킨 플래너’는 매년 독특한 구성과 수준 높은 디자인으로 고객들이 소장하고 싶은 다이어리로 높은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올해도 아날로그 감성이 듬뿍 담긴 플래너가 연말 선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라며 “내년에도 bhc치킨 플래너와 함께 알차고 행복한 일로 가득 찬 한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