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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지역특산품 주류제조업체 위생.시험법 교육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대전지방청은 충북 영동군 특산품인 영동포도주 제조업체 약 40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품질향상 교육을 19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충북 영동군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은 ▲최신 식품위생법 제·개정 사항 ▲포도주 제조공정 중 이물혼입 방지 요령 ▲주류 중 에탄올, pH, 총산 시험법 등이다.
 
대전식약청은 작년부터 대전·충청지역 내 전통주 등 특정주종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주류 위생 및 분석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대전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역 특정주종에 대한 생산업체별 위생 및 시험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주류가 유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