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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 롯데제과, 파리바게뜨, SPC삼립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 가을 한정판 ‘땅콩 맛’ 4종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가을을 맞아 몽쉘, 마가렛트, 칙촉, 찰떡파이 4종의 땅콩 맛을 곁들인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이들 4종의 제품은 올 가을 한정판으로 운영된다.


각 제품들은 피넛버터 등을 사용, 땅콩의 고소한 맛을 강조했으며, 제품 포장디자인의 주 색상으로 갈색을 적용하여 가을 느낌을 살렸다.


롯데제과는 지난 여름 멜론 맛 제품들을 선보이는 등 올 들어 시즌 한정판 시리즈 제품을 연달아 출시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옷을 바꿔 입듯 환절기마다 익숙한 브랜드에 새로운 소재와 맛으로 그 계절의 신선함을 부여하자는 취지에서다.


롯데제과는 추후에도 인기 브랜드에 새로운 소재와 맛을 가미한 한정판 시리즈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스위트 몽블랑’

SPC그룹(회장 허영인) 계열사 파리바게뜨가 겹겹으로 돌돌 말린 페스츄리 위에 달콤한 시럽을 발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프리미엄 페스츄리 브레드 ‘스위트 몽블랑’을 출시했다.


‘스위트 몽블랑’은 여러 겹으로 돌돌 말려진 독특한 모양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겉면에 시럽까지 더해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고소한 버터의 풍미와 결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촉촉함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여러 명이 함께 먹을 수 있을 만한 풍성한 사이즈로 높은 가성비도 갖췄다는 평이다. 가족, 친구 등과 함께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좋고, 절반 사이즈 제품을 구매해 커피나 차 등과 함께 곁들여 먹는 달콤한 1인 디저트로도 제격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스위트 몽블랑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페스츄리를 동그랗게 말아 모양뿐 아니라 색다른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이라며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에 따뜻한 음료와 함께 먹기 좋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PC삼립, 샌드팜 ‘스윗 펌킨 샌드위치’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SPC삼립의 웰빙 샌드위치 브랜드 ‘샌드팜’에서 다가오는 할로윈데이(Halloween day)를 앞두고 ‘스윗 펌킨 샌드위치’를 출시한다.


‘스윗 펌킨 샌드위치’는 달콤한 단호박과 사과, 새콤한 크랜베리가 들어간 건강 샌드위치로 한 끼 식사대용으로 충분하다. 오는 31일까지 할로윈 데이 한정판 패키지를 적용해 선보일 예정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맛과 영양을 한층 높인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철 재료인 고구마, 사과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식사 대용 샌드위치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