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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영월 농협과 청양고추 업무협약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최근 강원도 영월 농협과 청양고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도 영월에서 재배한 품질 좋은 국내산 청양고추로 만든 핫소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해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도의 대표 청정지역 영월에서 재배한 고추는 일교차가 크고 석회암 지대가 발달되어 있는 토양에서 자라기 때문에 과피가 두껍고 육질이 단단하며 달고 알싸한 매운맛이 일품이다. 또한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고 비타민C와 캡사이신, 유리당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평소 추구해 온 ‘어머니가 해주신 집밥 같은 피자를 만들자’라는 슬로건처럼 맛있고 건강한 피자를 만들기 위해 한층 더 노력할 것으로 보고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국내산 홍청양고추를 이용해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핫소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피자알볼로는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재료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