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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 동원F&B, ​샘표


동원F&B, 반려묘 건강습관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

동원F&B(대표 김재옥)가 반려묘의 건강을 위한 습식캔,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 3종(든든한 아침, 건강한 간식, 편안한 저녁) 출시했다.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는 고양이가 하루 동안 먹었을 때, 필요한 영양소와 수분을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습식캔이다.

생물학적으로 육식동물인 고양이는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음식 내 단백질 함량이 많을수록 선호도가 높다. 반면 고양이는 탄수화물에 적응할 수는 있지만 생리구조상 소화관 내 소화효소의 활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과혈당 상태를 처리할 수 있는 대사기능도 아주 제한적이다. 체내에서 미사용된 탄수화물은 에너지로 이용되지 않고, 체지방으로 체내에 축적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도시에 사는 고양이는 운동량도 부족하기 때문에 이러한 탄수화물 위주 식단에 의해 비만해지기 더욱 쉽다.
 
또한 통상적으로 고양이에게는 70% 이상 수분이 함유된 먹이를 공급하는 것이 좋다. 수분량이 61% 이하를 섭취할 경우 탈수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건사료들의 경우 적은 수분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수분 섭취가 필수적이다.
 
동원F&B가 출시한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는 하루 3캔으로 고양이에게 단백질과 함께 필요한 시기별 영양소 섭취와 함께 자연스러운 수분섭취도 도울 수 있는 습식캔 제품이다. 아침, 간식, 저녁 시기별로 고단백 식품인 참치 살코기에 닭고기를 비롯해 티아민, 미네랄, 크랜베리, 타우린, L-테아민을 담았다.
 
또한 각각 한 캔 당 수분함량이 80% 이상이기 때문에 하루 3캔만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능하다. 고양이가 체중 1Kg당 하루 평균 약 60ml의 물을 필요로 한다면, 3Kg의 고양이의 경우, 한 캔에 90g인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 3종 만으로 체내 필요수분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는 애묘인들의 취향을 고려해, 패키지 디자인에 고양이의 아침, 점심, 저녁을 앙증맞게 표현했다. 또한 기호성이 뛰어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F&B는 애묘 선진국인 일본 시장에서 1등 습식캔 브랜드 ’A사’와 27여 년간 파트너십을 유지해올 만큼 품질과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며 “고양이들의 건강을 위해, 애묘용 펫푸드 시장을 건강한 습식 위주로 바꿔나가는 데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 3종 가격은 90g 한 캔에 각각 1400원 이다.


​샘표, 국내 최초 특수 이중 용기 적용 회간장 출시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가 국내 최초로 특수 이중 용기를 적용한 프리미엄 간장을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샘표 회간장’으로 내∙외부로 분리된 두 개의 용기가 공기를 완벽히 차단하는 ‘신선밀폐용기’를 도입했다. 제품을 개봉해도 산소가 유입되지 않아 간장의 신선한 맛과 향을 끝까지 유지시켜 준다. 회 전용 간장으로 신선한 회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용기 입구가 특수 캡으로 돼 있어 양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용기를 눌러야 내용물이 나오는 구조로, 사용량이 많지 않은 회간장의 특성상 조금씩 짜서 먹기에 좋다. 미세 조절 특수 캡이 적용된 간장은 국내에 출시된 제품 중 유일하다. 이동 중에도 샐 염려가 없으며, 작고 가벼운 용기로 휴대가 간편해 나들이에도 제격이다.
​샘표 회간장은 용기뿐 아니라 맛도 프리미엄을 추구했다. 일식 셰프의 비법을 고스란히 담아 가정에서도 고급 일식집에서 맛보던 회간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감칠맛을 내는 비법 재료인 가쓰오부시와 다시마를 사용했으며 TN값 1.5% 이상의 특급 간장을 베이스로 했다. TN지수는 감칠맛의 주요 인자인 아미노산 함량을 나타내는 척도로, 1.0%가 표준이며 수치가 클수록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이 난다. 또한 회 본연의 담백한 맛을 잘 느낄 수 있도록 일반 양조간장에 비해 염도는 25% 낮췄다.
​‘샘표 회간장’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으로 200ml 한 병에 5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