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 파우치
롯데제과가 대표 아이스 바 3총사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를 파우치 형태로 출시했다.

파우치 형태의 제품은 손에 묻지 않고 휴대가 간편한 장점이 있다. 또한 차가운 냉기를 오래 보존할 수 있고 보관도 용이하다. 이 형태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인 설레임은 이 특별한 포장 아이디어로 2003년 출시되자마자 베스트 상품에 올랐다.

이 제품은 지난달 29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옥션을 통해 첫 선을 보였는데, 출시 첫날 약 6,000건의 판매 건수를 기록하면서 옥션 전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제과는 이번 파우치 3종의 시장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나타나자, 본격적으로 생산을 늘리며 당초 계획보다 앞당긴 6월 초부터 전국 매장으로 점차 판매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달 홈플러스와 손잡고 죠스바와 수박바를 파인트 컵 형태로 출시한 바 있다.
 

배스킨라빈스, 6월 이달의 맛 ‘수퍼 펭귄 시리얼’
배스킨라빈스가 6월 이달의 맛으로 ‘수퍼 펭귄 시리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케이크 ‘마다가스카의 펭귄’도 함께 선보인다.

이달의 맛 ‘수퍼 펭귄 시리얼’은 시리얼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초콜릿 쿠키와 콘플레이크를 넣어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달의 케이크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야자수 모양 초콜릿과 노란 망고탱고 아이스크림으로 열대섬을 표현하고, 펭귄 피규어를 얹어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표현한 제품이다.  엄마는 외계인 레인보우샤베트 아몬드봉봉 체리쥬빌레 애플민트 망고탱고 슈팅스타 총 7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이달의 음료는 UFO 모양의 재미난 용기에 인기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블라스트와 초코볼을 담은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다. 이달의 디저트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쫀득한 찹쌀떡으로 감싸 한 입 크기로 만든 ‘미니 스노우모찌’다.

배스킨라빈스는 6월 이달의 제품에 대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퍼 펭귄 시리얼’ 싱글 레귤러 구입 시 500원을 추가하면 더블주니어로 사이즈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이달의 케이크 2천 원, 이달의 음료 레귤러 기준 1천 원, 이달의 디저트 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