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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 농심, 파리바게뜨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 ‘카레라이스 쌀면’

농심은 7일, 진하고 푸짐한 카레와 건강한 쌀면, 풍성한 건더기가 특징인 카레라이스 쌀면을 출시한다.


농심 카레라이스 쌀면은 카레를 간편하게 요리 수준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농심은 푸짐한 카레 요리를 위해 제품 1봉지당 카레 분말스프(36.4g)를 기존 비빔타입류 제품들(18g) 대비 2배 이상 넉넉하게 넣었다.


큼직한 감자와 고기고명, 식감을 잘 살린 야채건더기도 특징이다.


식품업계 최고 수준의 R&D 능력을 갖춘 농심은 카레의 풍미를 극대화 하기 위해 지오드레이션 공법을 사용했다. 지오드레이션 공법은 저온진공에서 건조해 재료의 영양 손실은 최소화 하고 맛과 향은 그대로 살리는 첨단 기술이다.


카레요리에 곁들여 먹는 밥은 쌀 80%를 사용한 쫄깃한 면발로 재해석했다.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건조한 건강한 쌀면은 카레라이스의 맛을 한층 더해주는 차별화된 특징이다.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은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심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한 카레라이스 쌀면으로 소비자들에게 요리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쿡방, 먹방,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제품을 찾아나서는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카레라이스 쌀면을 출시하게 됐다”며 “간편식으로도 작은 사치를 추구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소스, 건더기, 면발 모두 충실하게 만들었다” 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포켓샌드’

파리바게뜨가 식빵 사이를 풍성한 내용물로 가득 채워 만든 포켓형 샌드위치 ‘포켓샌드’ 2종을 출시했다.


‘포켓샌드’는 이름 그대로 주머니 모양의 식빵 사이에 맛과 영양을 갖춘 다양한 내용물을 가득 채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샌드위치 제품이다.


‘포켓샌드’ 2종은 옥수수와 고소한 치즈를 가득 넣은 ‘포켓샌드 콘치즈’와 피자 소스와 두툼한 소시지, 치즈가 꽉 찬 ‘포켓샌드 소시지’로, 토스터기에 2분 30초로 데워 먹으면 더욱 바삭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식사대용식을 찾는 현대인들을 겨냥해 포켓샌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