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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다영푸드 대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감사 임명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김대식 다영푸드 대표가 지난달 27일 열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2017년도 대의원총회에서 감사로 임명됐다.


김 대표는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92년 강나루농산을 설립한 이래 20여년 넘게 오리육가공기술의 전문화와 오리고기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또한 신토불이 오리정식전문점 등 한국 프랜차이즈산업의 초창기부터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쳐왔다. 


김대식 대표는 취임소감에서 “현재 프랜차이즈산업은 시장규모가 연간 150조원으로 국가경제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고, 종사자수도 140만명을 웃도는 등 국가기반산업으로서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큰 산업”이라며 “한국경제구조가 자영업에 의존하는 바가 큰데,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께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해 성공창업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감사직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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