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동원홈푸드 ‘더반찬’, 봄맞이 보양식 HMR 메뉴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가정간편식(HMR) 전문몰, ‘더반찬’(www.thebanchan.co.kr)이 보양식 메뉴를 출시하고 할인행사 등을 진행한다.

 
‘더반찬’은 보양삼계탕, 두마리장어구이, 부추추어탕, 수삼냉채 등 14종의 보양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메뉴들은 사이트 내 건강식 브랜드인 ‘차림’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라도 집 앞까지 안전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
 
더반찬은 보양식 메뉴 출시를 기념해, 할인 및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금)까지 해신탕, 장어구이 등 매주 1개의 보양식 메뉴를 선정해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 게재된 보양식 영상을 SNS에 공유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각종 쿠폰을 증정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집에서 요리하기 부담스러운 보양식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오랜 시간 직접 육수를 우리고, 재료 손질부터 정성을 다해 손수 만든 덕분에 고객들에게 최고의 보양식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더반찬은 회원수만 26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HMR 전문 온라인몰이다. 반찬, 요리, 디저트 등 약 300 종의 다양한 HMR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동원 그룹에 인수되었으며, 올해 2월부터 기존 ‘차림’ 브랜드 건강식 제품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더반찬은 현재 서울 가산동에 새로운 공장을 준비 중에 있으며, 신공장은 연매출 1,000억 원 규모가 생산 가능한 체계화된 첨단 설비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