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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칸탈로프 멜론 재배기술 교육 실시

 

[푸드투데이=김병주기자]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9일 올해 칸탈로프 멜론의 확대 재배를 위한 기술 교육을 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진천군미네랄작목반 20명을 비롯해 관내 칸탈로프 멜론 재배에 관심 있는 농업인 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내용은 칸탈로프 멜론 특성과 핵심 재배기술 시장동향 및 6차산업 발전방안 연구회 운영을 위한 협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은 칸탈로프 멜론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해 재배기반 조성 시범사업을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진천군미네랄작목반은 1기작(정식 3~5) 멜론 재배4ha, 2기작 멜론은 13~20ha 정도로 확대 생산할 계획이다.

 

양현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 시범사업 보급을 통해 칸탈로프 멜론의 전국 최대 생산지로 자리 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