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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올레 '한끼컵 반찬시리즈' 혼밥족 취향저격

롯데마트 이어 세븐일레븐 입점...판매량 3배 이상 생산공장 풀가동


[푸드투데이 = 황인선 기자]   농업회사법인 송산/올레(대표 홍국열)의 '한끼컵 반찬시리즈'가 롯데마트에 이어 전국 8000여개점이 운영되고 있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도 입점되면서 간편반찬의 주 소비층인 일명 '혼밥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판매가 개시된 지난 6일 이후 예상 판매량을 3배 이상 웃돌면서 생산공장이 풀가동되는 상황이다.            

'한끼컵 반찬시리즈'는 성인기준 한끼 반찬으로 먹기에 적당한 80~100g 소용량으로 기존에 파우치 포장 일색인 반찬상품들과 차별화시켜서 깔끔하고 간편한 소량 컵포장 형태로 출시돼 위생적이고 간편함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에서 우선 판매되는 '한끼컵 반찬시리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반찬인 '한끼컵 제주안심장조림'과 '한끼컵 비빔오징어채'이며 추가로 '한끼컵 호주청정우 장조림', '한끼컵 골뱅이장조림' 과 '한끼컵 바로바로 계란찜'도 곧 판매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의 담당MD는 "최근 변화되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발맞춰 편의점의 주소비층인 혼밥족과 혼술족을 겨냥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어서 기대가 많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송산/올레는 국내 최고의 죽 프랜차이즈에 장조림을 포함한 반찬류를 생산해 제공하면서 프리미엄 반찬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