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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금값된 ‘달걀’ 대체할 레시피 공개

전국 500여개 단체급식 사업장서 활용 예정

사상 최악의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계란 공급량이 줄면서 가격이 나날이 치솟고 있다. 일부 소매점의 계란 가격은 한판에 1만 5천까지 올랐다.


가격이 오르면서 계란찜부터 프라이, 계란말이, 부치는 전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밥상에 오르던 계란은 실종됐다.


이에따라 저렴하면서도 계란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소를 대신할 먹거리를 찾기 위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는 푸드스타일리스트 김혜경과 함께 계란을 대체할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해 소개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 레시피를 전국 500여개 단체급식 사업장에서도 활용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가 제시한 메뉴는 순두부채소토스트, 단호박순두부찜, 동태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