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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부안 오리농가 AI 의심축 발생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 전북도(도지사 송하진)는 9일 고창군 신림면 소재 종오리 농가(사육두수 15천수) 및 부안군 줄포면 소재 육용오리(사육두수 10천수)에서 AI 의심축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 즉시 초동방역팀 투입, 이동통제 등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조치하고 정밀검사 결과(PCR) H5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예방적 살처분(12.10일)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PCR) 결과 H5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고병원성 AI 발생에 대비하여 방역대 설정 및 이동제한, 농가현황 파악 등 긴급 방역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