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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가정간편식 '농협한토래나물밥' 6종 출시...쌀 가공식품 시장개척 박차

농협(회장 김병원)은 우리 쌀 전문 유통계열사인 농협양곡을 통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농협한토래나물밥' 6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은 이를 통해 쌀 소비촉진과 쌀 가공식품 신규 시장개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농협한토래(韓土來)나물밥 브랜드는 '우리(韓) 땅(土)에서 온(來)' 안심할 수 있는 쌀과 나물로 정성을 다해 만든 제품으로, 정직한 나물밥 이미지를 부각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농협한토래곤드레밥, 농협한토래시래기밥, 농협한토래톳밥, 농협한토래취밥, 농협한토래송화버섯밥, 농협한토래비빔밥 총 6종이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조리과정을 통해 생산한다.


특히 100% 농협 쌀과 국산 나물을 사용한 사계절 간편 건강식으로 상온보관이 가능해 나들이 갈 때나 바쁜 직장인, 학생 등 모두가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농협 김병원 회장은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쌀 생산 농업인의 어려움이 크다”고 전하며, “쌀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쌀 가공식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