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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창원 동서식품서 식품안전관리협의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청장 김영균)은 식품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 소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7일 ‘제27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동서식품(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2016년 상반기 협의체 협의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외부청렴도 향상방안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이다.


이번 협의회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소비자단체, 산업계, 학계 소속 2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관련 업무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식품안전관리에 관한 공감대 마련을 위해 민·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