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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이오 의·과학 실험경연대회 개최

생명과학 미래 꿈나무 경연대회~한·중·일·태국 200팀 참가

 

충북도(도지사 이시종)14회 국제바이오· 의과학 실험경연대회가 오성 C&V센터에서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인재양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미래의 연구원을 꿈꾸는 학생들이 참여해 과학실험과 관찰을 통해 과학적 지식을 활용하는 경연 대회이다.

 

특히 바이오 의과학 실험경연대회는 생명과학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로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지식을 겨루는 국내 최고의 바이오분야 경연대회로 주목받고 있다.

 

경연대회는 지난 9월 말까지 대회 홈페이지(www.osong-bio.kr) 통해 접수한 200팀이 대회에 참가하며 중국, 일본, 태국 등 외국 참가자도 14개팀 28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우수한 45135명에 대해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도지사상 등이 수여되며 경연대회 결과는 2주후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국제바이오·의과학 실험경연대회와 국제바이오현미경사진전 등 바이오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충북의 바이오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고 바이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근석 바이오정책과장은 “016바이오페스티벌은 바이오 꿈나무들과 바이오 전문가는 문론 관심있는 도민을 위한 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대회를 통해 충북도가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