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주식약청, 물휴지 화장품 제조업체 등 안전관리 특별교육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광주지방청은 관내 물휴지 화장품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안전관리 특별 교육’을 오는 19일 광주식약청(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7월 공산품에서 화장품으로 전환된 물휴지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 내 제조업체는 광주식약청 제주사무소에 설치된 화상을 통해 교육 참여도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화장품 표시·광고 가이드라인 안내 ▲화장품 안전기준 및 품질관리 노하우 공유 ▲물휴지 업체 간 정보교류 체계 구축 ▲건의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물휴지 제조업체‧제조판매업체의 품질관리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장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