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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여름 신메뉴 '더 레드스테이크' TV광고 온에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여름 신메뉴 ‘더 레드 스테이크’ 출시를 알리는 TV광고를 공개했다.


아웃백의 여름 신메뉴 광고 컨셉인 ‘올 여름, 만남을 돌려드려요’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자 핫하게 떠오르는 배우 남주혁과 올해 초 tvN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아온 동료 배우들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으며, 유광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광고는 빨간 입술을 한 남주혁의 낯선 비주얼이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입술이 클로즈업되면서 화이어 그릴 위에서 지글지글 익고 있는 스테이크, 스파이시 칠리 오일에 마리네이드 하고 크러시드 레드 페퍼가 뿌려지며 화끈하게 매운 레드 소스와 점보 레드 쉬림프가 순차적으로 보여진다. 이렇게 완성된 ‘더 레드 스테이크’와 함께 세상에 없던 매운 스테이크를 먹어 입술이 빨개졌다는 스토리의 반전이 강렬하게 보여진다.


작년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 & 와일드’와 ‘만남을 돌려드려요-부메랑 캠페인’ 광고 시리즈에서 한 편의 영화 같은 광고를 선보인 유광굉 감독은 이번 광고 역시 스테이크가 완성되는 과정을 시각과 청각적으로 극대화시키는데 집중했다. 또한 광고에 등장하는 배우들이 실제 친분이 있어 더욱 리얼한 만남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다.


아웃백 여름 신메뉴 ‘더 레드 스테이크’ TV광고는 케이블 및 공중파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신메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아웃백의 여름 신메뉴 ‘더 레드 스테이크’는 풍부한 육즙의 호주 청정우를 점보 레드 슈림프와 함께 화이어 그릴에 구워내 화끈한 불 맛을 살리고, 매콤한 스리라차와 고추장 소스를 곁들어 강렬한 레드의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