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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가닉, 자연에서 온 로컬푸드 즉석밥 ‘솔로쿡’ 출시


로가닉(대표 윤영학)이 ‘솔로쿡 자연즉석밥’을 신제품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솔로쿡’은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로가닉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시리즈의 이름이다.


솔로쿡 자연즉석밥은 톳밥, 취나물밥, 비빔밥의 3종으로 구성돼 있다. 100% 국내산 자연나물밥에 특허 받은 만능양념장까지 동봉돼 있어 쓱쓱 비벼 먹기만 해도 뚝딱 맛있는 일품요리가 차려진다. 이왕이면 집밥 못지 않은 품질과 원산지까지 꼼꼼히 따지는, 혼자 사는 1~2인 가구의 웰빙 간편식으로 적당하다.


솔로쿡은 재료부터 남다른 정성을 기울였다. 쌀눈이 살아있는 ‘쌀눈이 쌀’로 밥을 지어 백미에는 없는 쌀 눈의 실한 영양까지 듬뿍 섭취할 수 있다. 나물은 우리나라 산과 바다에서 나는 신토불이 로컬푸드를 사용했다. 남도의 바닷바람을 머금은 톳나물, 그윽한 봄 향기가 무르익은 취나물, 강원도 고랭지에서 여린 잎이 나올 때 채취한 곤드레 등 정성으로 뜯고 말린 나물들이다. 또한 동봉된 만능양념장은 재래식 간장과 버섯가루로 맛을 낸 특허 받은 레시피로 자연나물과 어우러져 깊은 맛을 선사한다. 솔로쿡 자연즉석밥의 소비자가는 1개 3500원이다.


로가닉 마케팅팀 팀장은 “‘즉석밥의 자연친화적 변신이 시작됐다. 솔로쿡 자연즉석밥은 사찰에서 즐기는 스님들의 건강한 한 끼를 1~2인 가구나 맞벌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개발 의도를 밝히고 “앞으로도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솔로쿡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로쿡 자연즉석밥은 온라인몰 홈팜스(http://www.homefarms.co.kr)와 오프라인 홈팜스마켓, 해우리, 숭례문의 직영 매장 등에서 판매된다. 로가닉은 솔로쿡 론칭 기념으로 홈팜스몰에서 20% 특별할인가로 자연즉석밥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