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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 대상 식품 안전 홍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광주지방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속도로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식품 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홍보활동 주요 내용은 식품안전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 작품 전시, 식품안전 인식개선을 위한 플랭카드 게시 등이다.
  

플랭카드 홍보 주제는 ▲국민 먹거리의 초석은 HACCP으로부터 ▲식중독 예방 3대수칙(손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 ▲부정불량식품 신고는 국번없이 1399! ▲생활속 작은습관 손씻기! 멀어지는 식중독 ▲나트륨·당 줄이기는 건강의 시작입니다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 국민들의 식품위생․안전 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