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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오는 27일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시험분석 경쟁력 강화 간담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전지방청은 대전, 충청지역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시험검사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운영 중인 ‘시험분석 커뮤니티 건강기능식품분과위원회’ 간담회를 오는 27일 한국인삼공사 한국인삼연구원(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로 30)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간담회에서는 건강기능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자가품질검사 수행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시험법 교육, ▲식품 등 기준·규격 및 식품공전 시험법 개정 건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시험분석 커뮤니티’는 ‘2008년 조직되어 대전·충청지역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학계 소속 240명이 활동 중이며 업종별로 8개 분과위원회가 사이버공간 등을 활용한 다양한 식․의약품 분석 정보와 정책 등을 공유하고 있다.


대전식약청(청장 김광호)은 앞으로도 지역 식품위생검사기관과 기업체 시험분석 실무자들의 검사능력 향상을 위해 시험법교육 등을 통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식․의약안전관리 업무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