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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코감기치료제 ‘시노카에이’ TV 광고 공개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코감기 치료제 ‘시노카에이’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노카에이 TV 광고는 2004년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광고인 만큼 코감기 전문 치료제인 시노카에이의 효능과 효과를 정확하게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코감기는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알레르기 비염과 증상이 유사하다. 코감기에 걸린 환자가 알레르기성 비염치료제를 사용할 경우 증상의 일시적인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감기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항바이러스 성분을 함유한 코 감기 전문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공개된 광고에서는 일교차로 인해 코감기 환자가 많아지는 환절기 시즌을 앞두고 ‘코감기 약은 따로 있다’라는 키 메시지를 바탕으로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다양한 코감기 증상과 상황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익숙하게 알고 있는 ‘젓가락 행진곡’을 CM송으로 패러디해 친숙함을 담았다.


이번 시노카에이의 TV 광고는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비롯해 현대약품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약품은 이번 광고 공개와 함께 소비자에게 올바른 감기약 복용법에 대해 알리고 각 증상에 맞는 감기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환절기 시즌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 코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는 시기이다”며, “코감기에 걸렸을 경우에는 증상에 맞는 코감기 전문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시노카에이의 효능과 효과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