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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농촌 꿈나무 위해 포도 직업체험 실시

옥천 청성초, 충북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 방문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농촌 초등학교 꿈나무 교육을 위해 도 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에서 옥천 청성초등학교 전교생을 초대해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옥천 청성초등학교(교장 이종욱) 전교생(32)이 참여해 포도 연구소 연구포장과 실험실 방문, 포도 홍보관 견학, 포도 그림그리기, 포도 따기 체험 등을 했다.

 

또한 6학년 학생들에게 포도연구소 방문 기념사진을 찍어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신서진 학생은포도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다사진도 찍고, 포도도 따고 재밌는 추억이 됐고, 농업박사해서 연구하고 싶어요.”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충북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 홍성택 소장은 포도가 알알이 익은 시기에 지역 학생들을 초대해 교육의 시너지를 높이려고 했다.”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로 많은 꿈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