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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같은 밥맛’ 충주 미소진 저온방아쌀 출시

저온도정으로 균일한 품질과 물리적·화학적 변화 막아

충주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충주통합RPC, 대표 김광규)은 언제 도정을 해도 최상으로 품질을 유지하는 충주 미소진 저온방아쌀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저온방아쌀은 볍씨에서 쌀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저온으로 관리하여 소비자의 밥상에 오르기까지 최상급 품질 유지가 가능하도록 한 도정방식이다.

 

저온도정을 하면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시켜 밥맛을 향상시키고 부패성 박테리아의 번식을 억제해 곡물 내의 물리적화학적 변화를 방지한다.

 

일반도정방식은 상온에서 도정 유통되기 때문에 도정과정에서 열이 발생하여 밥맛이 떨어질 우려가 높다.

 

한편 시는 27일 오후 555분부터 40분간 NS홈쇼핑에서 충주미소진 저온방아쌀런칭기념 할인판매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구익 충주시 식량작물팀장은 전국 라디오방송, SNS 등 인터넷 활용, 각종 지면광고를 통한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