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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제28대 차선세 원장 취임

차 원장 “현장중심, 희망농업․융합농업 연구‧지도 사업 펼칠 것”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제28대 원장에 차선세(56) 도 농업기술원 전 기술지원국장이 선임돼 24일 도 농업기술원 농업 생명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차선세 원장은 취임사에서 "충북경제 전국 4% 도약을 위한 농업분야 성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도민 행복시대를 열어 가는데 일익을 담당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변화 하는 글로벌 농업시대에 부응하는 현장중심, 희망농업융합농업을 위한 연구지도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 원장은 청주농고와 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농촌지도사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괴산군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옥천군농업기술센터와 도 농업기술원에서 근무하며, 축산기술사 자격증을 소지한 축산 전문가로서 농촌진흥사업에 전념했다.

 

이후 20068월 농촌지도관과 농촌자원과 생활기술팀장, 기술보급과장, 지원기획과장, 기술지원국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