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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엑스포조직위-안전모니터봉사단업무협약 체결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와 안전모니터봉사단(회장 김진항)은 충북도청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위원장과 김진항 중앙회장을 비롯한 강진모 서울시회장, 김순회 대구시회장, 이영재 인천시회장, 장용환 광주시회장, 강희조 대전시회장, 김윤호 충남도회장, 피진호 충북도회장, 남관녕 사무총장, 안영철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농엑스포 조직위와 안전모니터봉사단 중앙회 및 각 시·도연합회, 지회에서는 홍보활동과 함께 중앙차원에서의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2011년 설립돼 16개 시·도 연합회와 228개 시군구 지회를 비롯한 전국 11만 명의 회원들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위해요소 사전예찰 및 제보활동에 기여하는 봉사단체다.

 

한편,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18일부터 1011일까지 24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생태적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충북도와 괴산군,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