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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홍보단, 서해 관광지서 유기농 엑스포 홍보

괴산유기농엑스포 괴산홍보단(단장 노원래) 회원들이 지난 8~9일 서해 태안반도 신진항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엑스포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괴산홍보단 회원들은 이틀 간 현수막과 함께 리플렛과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괴산유기농엑스포를 알렸다.

 

괴산홍보단은 괴산 지역축제, 문화예술행사, 관광지 및 군정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주민과 출향인사 42명으로 구성된 순수 민간단체다.

 

회원들은 평소 주말마다 모여 산막이옛길, 화양구곡, 쌍곡구곡 등 괴산군 주요 관광지에서 엑스포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엑스포 붐 조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괴산홍보단 노원래 단장은 충북 괴산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유기농산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해 홍보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생태적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918일부터 1011일까지 24일간 괴산 유기농엑스포농원(괴산군청 앞)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