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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자문단 회의 "가시적 성과 낼 것"

총 787억 투자해 3개 특화분야, 16개 세부추진사업 진행

충주시(시장 조길형)6일 시청 8층 기업의 전당에서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육성을 위한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 경제 활성화 동력으로 충주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육성사업을 발굴해 중점 추진 중이다.


비전으로 국민 모두가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선정했다.

 

시는 충북도에서 발주한 당뇨 바이오밸리 구축 연구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해당 결과를 토대로 시 발굴사업을 포함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일자리 1만개당뇨특구 110만명 이상의 유입인구4조원 이상의 건강경제효과로 삼고, 충주번영 No.1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3개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16개의 세부 추진사업을 발굴했으며, 총사업비 787억원의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한기 경제건설국장은 기본계획 중 국비중심 사업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추진하되 우선 실천 가능한 사업은 먼저 추진해 당뇨바이오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가시적인 성과창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