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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롯데백화점 9개 프리미엄 단독 매장 입점

체험형 매장으로 고객 접점 확대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가는 프리미엄 생활가전 휴롬(대표 김재원)이 롯데백화점에 단독으로 매장을 입점하고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한 프리미엄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휴롬은 지난 24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오는 8월 4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영등포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또한 일산점, 중동점 등 수도권과 광복점, 동래점, 대구점, 울산점 등 지방에 잇따라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전국적인 백화점 유통망을 확대·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백화점과 달리 이번 롯데백화점 매장은 휴롬이 독립 브랜드 단독으로는 최초로 입점하는 것으로, 기존 홈쇼핑, 전자제품 양판점 등의 유통 채널에 이어 전통적으로 구매력이 높고,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단독 프리미엄 유통 채널을 확보했다.

 

휴롬 단독 매장에서는 휴롬 2세대,휴롬 셰프를 비롯해 백화점에서만 선보이는 프리미엄 모델(HG,HF,HR시리즈)이 판매된다. 또한 이번 매장은 자연친화적인 콘셉트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직접 착즙해 보고, 시음을 통해 다양한 휴롬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송해복 영업부문장은 “이번 롯데 백화점 단독 매장 입점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다시 한 번 휴롬의 제품력을 인정 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요리의 즐거움을 더하고 홈메이드 건강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 개발과 함께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롬은 롯데백화점 단독 매장 입점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메시지보틀과 쿨러백, 미니오븐, 죽제조기,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