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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유기농엑스포 D-100 다채로운 기념행사

2일 서울서 성공다짐대회 및 IFOAM 국제심포지엄 등 열어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 이하 조직위)2유기데이를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D-100 성공다짐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제럴드 라만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 회장, 국민 MC 송해 선생과 안드레 류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 귀빈과 조직위원회범도민협의회자문위원회 위원, 도민 홍보단, 출향인사, ·시군 공무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다.

 

주요내용으로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간 우호협약 및 충청향우회중앙회 등 충청출향단체(3)와 엑스포 조직위원회 간 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도내 시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구로구청장 등 6명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엑스포 사전 붐 조성 및 범국민적 관심제고를 위한 화합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엑스포 성공기원 농악놀이, 유기농 냉차 시음, 마스코트(알콩달콩새콩) 탈인형 홍보, SNS 홍보이벤트와 함께 청계천광장에서 대대적인 홍보도 펼친다.

 

한편 3일에는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주관으로 괴산농업기술센터에서 국내외 유기농 전문가, 유관기관,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세계 유기농업 연구동향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4일에는 임각수 괴산군수와 조직위 관계자 40여명이 유기농엑스포농원에서 전시용 토종 벼 전시용 손내기를 실시한다.

 

조직위는 D-100일 기념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마케팅과 유기농 기업및 관람객 유치 활동을 통해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괴산군, ISOFAR가 공동으로 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918일부터 1011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에서 개최하며 전시체험산업학술대회 등 문화와 산업, 교육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 출향 단체 및 명예홍보대사 명단

 

출향단체(3) : 충청향우회중앙회(총재 오장섭), 충북협회(회장 이필우), 충북도민회중앙회(회장 서정진)

 

명예홍보대사(6)

- 서울 자치구청장(3) : 이성(구로구청장), 유종필(관악구청장), 신연희(강남구청장)

- 외부인사(3) : 김정진(전국시도민향우연합회 부총재), 유성남(한국산악마라톤연맹 회장), 김형수(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소통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