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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하늘뜨레,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수상

'여성에게 인기 최고', 3년 연속 대상 수상 쾌거

제천시(시장 이근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제천하늘뜨레가 여성소비자가 뽑은‘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특산물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

 

19일 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천하늘뜨레는 제천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하늘의 기운이 제천의 들판에 재배하는 모든 농특산물에 가득하다는 의미를 지닌다.

 

 

제천 하늘뜨레의 오이, 브로콜리, 복숭아, 사과는 가락동시장, 구리청과 등 전국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또 지역농협의 품질책임검사원의 엄격한 품질관리 및 공동포장재, 공동출하로 높은 가격을 받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제천하늘뜨레는 소포장재 매뉴얼의 제작개발과 소비성향의 다양화와 급변하는 유통구조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소비자평가단을 운영해 농산물 출하 신고제에 따른 품질검증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제천하늘뜨레는 지역 농축협별로 선발된 품질책임검사원에 의한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위해 2013327일 농축협장과 제천하늘뜨레 사용관리 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또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사용조례를 제정하고 지역농협에 대한 농산물 전략품목 선정과 사용승인으로 품질기준을 정립하기 위한 공동매뉴얼 지원과 지정승인 등 지역 우수농산물의 판매확대와 시장가치를 높였다.

 

한편 여성소비자가 뽑은‘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켜 소비자의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제천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제천하늘뜨레 가치를 제고하고 명품브랜드를 육성하겠다이번 수상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