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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토요문화 한마당'...4~10월 상설공연

충북 충주시(시장 조길형)가 4~10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상설공연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연단체로는 충주시 소속 충주시립우륵국악단, 택견시연단과 지역예술단체로 컬쳐하우스(보컬밴드), 빛의 소리(색소폰 동아리), 몰개(사물놀이), 충주시합창단이다.


각 공연팀이 매주 1개 팀씩 순화 공연한다.


올해 첫 공연은 내달 11일 색소폰 동아리 ‘빛의 소리’, 18일 충주시립택견단의 택견시연(공연), 25일 보컬밴드 컬쳐하우스가 공연한다.


이정우 충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상설 공연은 시민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문화적 소통으로 하나 되는 힐링공간이다. 누구든지 보다 쉽고 편하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