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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베스트코, 대구지역 골목식당 무료 세미나 참가자 모집

 

대상베스트코(대표 이원석)가 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식당들과 동반상생의 자리를 마련한다.


대상베스트코는 오는 12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웨딩엘리시아에서 ‘제12회 외식경영개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1일까지 외식업 경영주는 물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상베스트코는 지난 2012년부터 외식경영개선 세미나를 진행해 골목식당 경영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골목식당을 위해 ‘외식트렌드 변화와 음식점 매출상승’ 강의와 더불어 전문 외식경영 컨설턴트의 ‘자영업주를 위한 이미지 경영 방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상베스트코는 지난 2012년부터 서울, 전주, 원주, 부산 등지에서 10여차례에 걸쳐 외식경영개선 세미나를 진행해 골목식당 경영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순겸 대상베스트코 사업본부장은 “골목식당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활동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골목식당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가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