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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힘찬병원, 전북 고창서 찾아가는 무료진료 실시

대성 농협과 의료 소외계층 대상 관절 척추 의료봉사활동 전개

목동힘찬병원은 농촌 노인들을 위해 12일부터 13일까지 전라북도 고창군 매산리 고창농어민 문화체육센터에 농업인 행복버스와 공동으로 이동진료센터를 열고, 지역 노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관절, 척추 무료진료를 진행한다.

 

이틀간의 무료진료를 위해 목동힘찬병원 남창현 부소장, 김청 과장, 이상훈 과장 3명의 정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해 신경외과 이동찬 진료부장, 장준원 과장 총 5명의 전문의와 직원 30여명이 함께 의료활동을 펼친다.

 

그간 의료 혜택을 받지 못했던 의료사각지대의 농촌 지역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적외선치료기, 간섭파 전류치료기 등 최신 물리치료장비를 이동진료센터로 옮겨와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목동힘찬병원 남창현 부소장은 상대적으로 의료에 취약한 농촌 지역의 노인들이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펼쳐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농촌 어르신들의 관절, 척추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에도 힘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18~19일에 강서힘찬병원이 충북 보은군을 25일에는 부산힘찬병원이 경북 성주군, 27일에는 강북, 목동힘찬병원이 강원 양양군을 방문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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