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박세리, CJ푸드시스템 1일 영양사로 활동

CJ푸드시스템(대표 이태호)은 15일 ‘꿈과 희망을 담은 박세리 1일 급식 퍼팅!’ 행사를 열었다.



이날 골프여왕 박세리는 안양 신성고등학교를 방문해 1일 영양사로서 고교생 420명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LPGA 성공기를 강연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CJ푸드시스템 관계자는 “단순한 급식이 아닌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정성이 담긴 식사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기획하게 되었으며, 학생들의 반응이 좋다면 향후 타 학교로도 확대하여 연례 행사로 키워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CJ푸드시스템은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외식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 7월에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권내리 기자/tomato@f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