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골프여왕 박세리는 안양 신성고등학교를 방문해 1일 영양사로서 고교생 420명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LPGA 성공기를 강연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CJ푸드시스템 관계자는 “단순한 급식이 아닌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정성이 담긴 식사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기획하게 되었으며, 학생들의 반응이 좋다면 향후 타 학교로도 확대하여 연례 행사로 키워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CJ푸드시스템은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외식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 7월에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권내리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