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14년 청마(靑馬)의해 '제야의 종' 타종식

박원순시장 "청마의 해 함께 소원을 이루는 해가 되길 바란다"





2014년 갑오년(甲午年)을 맞이한 1일 새벽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심야버스 운전기사 김인배, 동작소방서 황진규 소방관, FC서울 차두리 선수, 영화배우 권해효씨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운트 다운과 함께 33번의 타종이 진행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보신각에서 "올해는 가장 날랜 말이라고 하는 청마(靑馬)의 해"라며 "우리 모두 함께 잘 달리고 행복하고 소원을 이루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