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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퇴치유공자 포상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그동안 불법 마약류퇴치 및 확산방지에 공헌한 공무원 및 민간인에 대해 23일 표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상 대상자는 근정포상에 은평병원 권정화 병원장이 받았다.

식약청 관계자는 "마약류 단속, 관리에 못지 않게 재활과 치료도 중요하다고 보고 그동안 권 병원장이 마약치료, 재활부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해 근정포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 표창에 대검찰청 인천지검 김형준 검사, 마퇴본부 부산지부장 박진엽, 광주시 보건위생과 임형택 사무관 등 3명, 국무총리 표창 6명, 장관 표창 10명, 청장표창 11명 등이 포상 대상이다.

권내리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