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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초청 워크샵 개최

농림부는 18일부터 19일까지 농촌관광마을을 이끌어갈 마을 지도자와 관련 공무원 200여명을 초청해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주 5일 근무로 여가가 늘어난 도시민들을 농촌 관광마을로 유치하기 위해 관련자들을 초청해 농촌관광에 대한 마케팅 전략과 성공적으로 관광 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 이천 ‘부래미 마을’, 충남 홍성군 ‘환경농업마을’등의 현지 견학에 초점을 맞추어 실시되었다.

농림부 관계자는 “농촌관광을 포함한 도, 농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마을 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2013년까지 3,000여 명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내리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