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다가오는 말복을 맞아 ‘보양식의 모든 것’ 기획전을 오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말복(8월14일)은 1년 중 무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삼복(三伏)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복날로 컬리는 말복을 겨냥해 총 300여개 상품을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
몸보신에 빠질 수 없는 생닭, 전복, 한우는 물론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 흑염소 진액, 멀티 비타민 등도 준비했다.
무더위에 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한 그릇 보양 간편식 카테고리로 한우 전문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뚝심의 진한 갈비탕, 진한 소고기 곱창전골을 10% 할인하고 8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한일관의 등심 불고기도 10%할인해 2만 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 취향이 다양해진 만큼 장어덮밥, 똠양꿍 등 이색 보양식에는 일본 골목 식당의 레시피를 그대로 담은 리틀 후쿠오카의 돈코츠 라멘, 매운 돈코츠 라멘, 바질 라멘은 최대 22% 할인하며, 샤브샤브 전문점 온천집의 우삼겹 된장 샤브샤브와 우삼겹 스키야키는 7% 할인한다.
무더위에 입맛을 돋우기 위한 미식 반찬들도 있다. 꾸준히 인기있는 미자언니네의 베스트 반찬 9종 세트부터 진가네반찬의 순살 닭볶음탕, 모둠나물, 고등어조림 등도 만나볼 수 있고 명란, 명태회무침, 떡갈비, 쪽갈비도 준비했다.
한편, 컬리는 지속되는 무더위와 고물가로 지친 소비자를 돕기 위해 장보기 초특가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카테고리별 주력 장보기 상품들만을 모아 필수 식재료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