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2023년 새해를 맞아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 선보이는 제품은 ‘오복(五福) 한가득’을 주제로 2023년 한 해 동안 복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명절 선물 구매 시 가심비를 중시하는 고객 성향을 반영해 제품과 가격대를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 ‘우리쌀 롤케이크’는 우리쌀로 만든 시트와 콩고물 크림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골든 휘낭시에 세트’는 구움과자 휘낭시에를 담은 행운 가득한 선물세트다. ‘모나카와 양갱이 오복오복’은 어르신들에게 인기 만점인 전통 디저트로 구성한 선물세트다. 다양한 복의 의미를 담은 단청을 모티프로 한 패키지 속에 통단팥 · 흑임자 모나카와 팥·밤·호박 양갱을 풍성하게 넣어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호두파이’는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는 까치와 새해를 상징하는 동물 토끼를 그려넣은 패키지에 담았다.
17일까지 뚜레쥬르앱을 통해 설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하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설 선물세트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예약 시 지정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 “전통 문양을 활용한 굿즈나 제품 소비 등 전통을 즐기는 트렌드가 증가함에 따라 아름다운 우리 전통문양을 활용해 의미있는 명절 선물을 기획했다”면서 “맛과 비주얼,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두 갖춘 가심비 만점 뚜레쥬르 명절 제품으로 감사한 분들에게 새해 첫 선물을 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