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농협몰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추석선물세트를 최대 39%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농축산물 선물세트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 장바구니 가격부담 완화를 위해 카드할인 기획전, 랜덤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등도 준비했다.
먼저, e-하나로마트 장보기를 통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행사카드(농협, 국민, 삼성, 롯데, 하나, 씨티, 전북, SC, 우리, IBK, 비씨)로 결제할 경우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매장행사와 동일하게 최대 39%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덤 증정 아이콘 표시상품에 한해서는 1+1, 2+1 등 구매 수량별로 선물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9월 16일까지 실시하는‘농협카드 기획전’에서는 지난 달 사전판매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전복 ▲바로 구워먹기 좋은 등심 ▲불고기/국거리로 구성된 무항생제 녹색 한우 선물세트 등을 농협카드로 결제 시 최대 20%(최대 1만5천원)를 할인받을 수 있고,‘KB카드 기획전’을 통해서는 건강기능식품, 사과·배 혼합세트 등을 최대 20%(최대 1만5천원) 할인하여 판매한다.
이 외에도 온라인 단독으로 실시하는 추석맞이 랜덤쿠폰과 출석체크 이벤트 등에 응모하여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도 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농협하나로유통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농축산물 선물세트 등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