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동원몰 및 풀무원몰과 함께 ‘품질인증 어린이 기호식품 온라인 기획전‘을 24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을 권장하여 비만과 영양불균형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기획전에 출품하는 품질인증 제품은 63개로 식약처가 인증한 190개 품목 가운데 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를 요청한 제품이다. 품질인증 제품은 위해가능 영양성분(열량, 포화지방, 당류 성분)은 기준 이하이며 필수영양소(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중 2개 이상이 기준을 충족한 제품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건강한 식품 판매환경 조성으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식약처 품질인증을 받은 어린이 기호식품은 총 190개 품목으로 품질인증 받은 어린이 기호식품의 종류와 영양정보는 식약처 홈페이지와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최근 몸이 베베꼬일 정도의 달콤함이 특징인 ‘흑당’ 열풍이 불면서 관련 제품의 가게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불 수 있다. 달달한 맛은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면서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식음료업계에서는 천연 감미료를 사용해 건강한 단맛을 내거나 짜릿할 정도의 달콤함을 담는 등 다양한 단맛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과일의 단맛은 풍부하게 살렸지만 당도를 낮춘 잼부터 천연감미료로 달콤함을 살린 음료와 극강의 단맛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간식까지 그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달콤하지만 당도는 낮췄다! 깔끔한 단맛의 스윗 푸드 복음자리 ‘45도 과일잼 라즈베리’ 복음자리 ‘45도 과일잼 라즈베리’는 상큼한 맛과 톡톡 터지는 식감이 특징인 라즈베리가 사용됐다. 당도는 줄이고 원물 함량을 높여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내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기며 기분 전환하기 좋다. 프레시 공법으로 만들어진 45도 과일잼은 기존 복음자리 딸기잼에 비해 당도(Brix)가 37% 낮고 과일 본연의 맛과 향, 색,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1병(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