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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ASF 또 발생… 경기 화성 돼지농장 ‘초비상’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8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관계부처와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고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화성시 발생농장은 지난 1월 23일 발생한 안성시 돼지 농장의 대표가 소유한 농장으로 농장주가 돼지 폐사로 신고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8일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최종 확진됐으며, 올해 전국에서 아홉 번째로 발생한 사례이라고 중수본은 설명했다. 이에 중수본은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의 돼지 1,194마리 살처분과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또한 전국의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8일 1시 30분부터 9일 1시 30분까지 경기 화성, 안산, 수원, 용인, 오산·평택의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