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레시피] 향긋한 봄향기가 입안 가득~ '달래장비빔밥'
[푸드투데이 = 정리 황인선기자] 겨울에 부족했던 비타민을 보충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축 처진 몸과 마음을 추스르는 데는 봄나물이 제격이다. 봄나물은 유기산,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해 인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봄철 춘곤증을 이겨내는데도 도움을 준다. '3대 봄나물'로 불리는 방풍, 달래, 냉이로 식탁에 봄기운을 불어넣어 보자. 푸드투데이는 구재숙 뉴시니어, 양향자 요리연구가와 함께 방풍, 달래, 냉이을 이용한 봄 요리를 3편에 걸쳐 선보인다. 2편에서는 강장식품으로 알려진 '달래'를 이용해 '달래장 비빔밥'을 만들어 본다. 구재숙 뉴시니어 : 안녕하세요 뉴시니어 구재숙입니다. 추운 겨울내 부족했던 비타민을 보충하는데는 봄나물 만한 것이 없죠. 봄나물에는 유기산,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해서 인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춘곤증을 이겨내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원장님 이번에는 어떤 요리를 해주실건가요? 양향자 요리연구가 : 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달래', '냉이', ‘씀바귀’ 라고 하잖아요? 달래, 냉이, 돋나물을 갖고 한그릇에 무기질, 비타민 등 여러 가지 영양성분을 섭취 할 수 있는 봄을 거뜬히 이겨낼 수
- 정리 = 황인선 기자
- 2021-04-06 12:43